구글 유튜브 ott시장 도전

구글의 영상 플랫폼인 youtube가 온라인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스트리밍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OTT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OTT란?
Over The Top의 줄임말로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OTT서비스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구글이 한 채널에서 다양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섰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한국 기준 11월 1일,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같은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 미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파라마운트,쇼타임 등 30여개 스트리밍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 '프라임타임 채널'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유튜브는 기존 스트리밍 시장의 강자들인 애플,아마존,로쿠 등과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기업 역시 낮는 구독료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영상시청 환경을 단순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미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유튜브는 조만간 다른 지역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