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천 짜파게티1 농심 사천 짜파게티 오랜만에 마트를 갔는데 처음 보는 게 있더라고요. 아마 오래전에 나왔을 수도 있는데 제가 알고 있던 기존 사천 짜파게티랑 달라 보여서 1 봉지 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국도 시국인지라 집에서 한번 조리해서 먹어보겠습니다. 그냥 간단히 말하면 매운 거, 건더기, 검은 거입니다. 준비해주시고요. 물을 끓입니다. 양은냄비에 끓이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이거로 했습니다. 감칠맛 하락 5% 제법 익었다면 물을 버리고 아까 그것들을 다 때려 넣습니다. 근데 제가 매운걸 조금 못 먹어서 그런지 빨간 거 다 넣으니까 좀 맵더라고요. 살짝 매운 거 좋아하시면 반만 넣으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불은 약불로 해서 살살살살 짜파게티를 다뤄줍니다. 이렇게 해야 가루가 면에 제대로 스며들면서 물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후훗 .. 202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