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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글리콜 PETG

by Crypto Hunter 2020. 11. 22.

▶요약 : 대충 받았다는 내용

최근에 어머니가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로 잣을 사주셨습니다. 제품을 만져보니 느낌이 뭔가 플라스틱보다 부드럽고 탄성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용기 재질을 보니까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글리콜(이름 참 길다)이라고 적혀있었고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참고적으로 세계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글리콜 시장은 2018년 6억 5천만 달러에서 2025년까지 약 8억 3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합니다.

영어 이름은 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 사전적 의미는 열가소성의 고기능 수지(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한 가지로, 테레프탈산과 에틸렌글리콜의 중축합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폴리에스테르를 말합니다. 섬유로서는 다른 합성섬유보다 내열성이 좋고 탄성 회복, 내주름성 등에 뛰어나 양모에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명 테트론 등으로서, 의료품, 타이어 코드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성형재료로서는 PET 자체는 성형성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유리 섬유로 강화된 것이 중요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성형재료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내열성, 전기특성에도 뛰어나 커넥터, 코일 보빈 등의 전기부품에 사용되고 자동차 부품으로는 도어 핸들, 가니시 등의 외장 품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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